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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칼럼

적극적으로 행복을 창조하자[이흥섭의 행복메시지 4]

[이흥섭의 행복메시지 4] 적극적으로 행복을 창조하자!

오늘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내일이면 다시 희망의 아침이 밝아 온다.

오늘 아무리 비가 많이 오고 천둥, 번개가 치더라도 내일이면 또다시 찬란한 태양은 떠오른다.

하지만 찬란한 태양은 사라진 게 아니라 비구름 저 너머에 항상 떠 있는 것이다.

맑은 날만 있으면 모든 땅이 사막으로 변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아는 사실이다.

비가 오는 날이 우리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감사한 일이다.

 

우리의 행복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우리의 행복은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현실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 그 행복을 보지 못하게 하고 누릴 수 없게 하기도 한다.

삶이 어려워질수록 '지금 나의 현실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나의 삶을 살 찌우기 위해 꼭 필요한 지나가는 일시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여기저기에서 경제가 정말 심각하다고 걱정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좀더 차분하게 나를 점검해 봐야 할 것이다.

내가 무엇을 가장 잘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었는지? 어떤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건지? 이 어렵다고 하는 시기에 나의 앞날을 위해 지금부터 내가 하나씩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보통 조건들이 갖춰지고 문제가 해결되어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행복이란 그 본질은 항상 어디서나 지금 이미 내 안에 존재하고 있다.

그 어떤 문제도 내 안에 존재하는 행복을 깨뜨릴 수 없다. 행복의 존재는 무한한 것이고 문제는 유한한 것이기 때문이다.

유한이 무한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이 사실을 참고로 인지하고 문제에 당면했을 때 위안으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우리의 삶도 날씨나 계절의 변화처럼 순환한다는 사실!

그러나 '희망적인 미래와 행복은 저절로 나를 찾아 오지 않는다는 사실'!

'그 행복 또한 조건들이 창조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결국은 나의 행복은 내가 스스로 찾아 나서 내 가 스스로 창조할 수밖에 없다.

실은 행복은 창조될 수 없다.  행복은 존재하는 것이며, 그냥 느끼고 즐기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행동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

보통 찰나처럼 빨라서 인식하지 못하지만 간극 사이에서 본인의 생활방식, 가치관에 의한 의미부여를 통해 감정과 행동을 선택하게 된다.

 긍정적인 의미부여에는 즐겁고 부드러운 감정과 행동으로, 부정적인 의미부여에는 불쾌한 감정과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행복 또한 선택이다.

 

'미래에 대한 확신''냉혹한 현실에 대한 사랑'으로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면서,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열심히 노력을 즐기면 상황은 하나씩 개선되어질 것이다.

오늘의 궂은 비를 감사하게 여기면서 내일이면 내 앞에 떠오를 찬란한 태양을 기쁘게 맞이하자! 

 

결코 남에게 맡겨서는 우정도 행복도 기쁨도 가질 수 없다.

내가 먼저 전화하고 내가 먼저 관심을 베풀고 내가 먼저 행복을 전할 때 진정한 행복이 나에게 올것이다.

 

자! 지금 당장!

'내 곁에서 항상 기다리고 있는 행복'을 적극적으로 선택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