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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칼럼

역경과 기회 속에서 주어지는 선물[이흥섭의 행복메시지 3]

역경과 기회 속에서 주어진 선물[이흥섭의 행복메시지 3]

 

지금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무엇안가?

그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내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과제를 던진다.

그리고 변함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것을 미리 준비하고 잘 대처하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해 간다.

 

하지만 이를 우리가 알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드디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수고롭게 한다.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리면 괴로움과 온갖 고난과 수모를 겪게 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죽음의 직전까지도 몰고 갈 수도 있다.

그 어려움 속에서 담금질이 되면서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순간에

우리의 모습은 더욱 굳건해지고 새로운 체질로 거듭날 수 있다.

 

시간이 없어 너무 바쁘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하는 시간을 정리하여 없애고 시간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잘하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28의 법칙! 20% 시간이 80%의 성과를 창출한다고 한다.

집중적으로 20% 시간을 찾아보면 어떨까?

 

돈이 없어서 괴롭다!

빨리 돈 버는 시스템과 체질을 구축하라는 것이 아닐까?

아무리 내가 돈이 없어 괴롭더라도 저절로 돈이 나에게 굴러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면 언제 나에게 돈이 들어오느냐?

돈버는 시스템과 체질이 구축되는 순간부터! 그만큼 돈이 들어온다.

 

직원들이 말을 안 듣는다!

직원들이 문제가 아니라, 결과적으로 나의 설득력이 부족함을 인지하고 내가 스스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탁월한 리더십을 배양하라는 주문이 아닐까?

이 사람 저 사람 꼴 보기 싫은 사람이 많다!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대로 내 기준에 의해 재단한 '마음의 칼'을 내려놓고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좀 더 폭넓은 관계 능력을 몸에 익히라는 과제가 아닐까?

 

명퇴가 걱정이 된다!

어떠한 조건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매사에 의욕이 없다!

그 핵심은 자신감 상실에 있다.

주위를 잘 살펴보라. 아이들, 직원들, 친지들...

이것 해도 안되고 저것 해도 안되고 되는 일이 없을 때,

결국 의욕이 없다, 욕구가 없다는 말로 스스로를 합리화시켜 나간다.

 

이제 아주 작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모든 것을 프로젝트화 해보면 어떨까?

심지어 영화구경, 쇼핑, 이발하는 것도 모두 프로젝트화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는 처음에는 잘 하지만 끝마무리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모든 것을 프로젝트로 연결하여 하나씩 완결해 감에 따라 성취감이 쌓이고 그 성취감이 점차 스스로를 믿게 한다.

나를 믿는 순간, '나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해진다.

 

충만한 자신감!

이것이야말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존재'가 되는 원천이다.

바로 자신감 회복이 급선무가 아닐까?

 

이제 모든 역량을 그 해결 과제에 집중적으로 쏟아부어야 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반드시 그 해결책이 나오리라 본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이제 남은 것은 '실천!' 실천입니다.

이해는 실천을 도울 뿐!

실천만이 확실한 성과를 보장한다.

 

인간만이 어떠한 역경과 고난이라도, 그것을 재해석해서 스스로를 승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했다.

 

모든 어려움과 역경 속에는 반드시 기회가 숨겨져 있다.

냉철하게 반드시 그 기회를 찾아보자.

 

지금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

그것이 바로 나를 키우는 '가장 큰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