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승거목단(繩鋸木斷), 수적석천(水滴石穿)
"새끼줄일지라도 톱 삼아 나무를 켜면 나무도 끊어지고, 작은 물방울이 모여 돌을 뚫는다."
게을러지거나 조급해져 나를 되돌아볼 때 생각해보는 귀한 말씀이다.
'승거목단 수적석천'을 가능하게 하는 첫걸음은 우선 그 뜻을 확고히 세우는 것이 아닐까?
새롭게 나의 뜻을 가슴속 깊이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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